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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42 2022.03.09 22:11

무려 2000만달러(약 246억원)의 총상금에 우승 상금만 360만달러

(약 44억원)에 달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메이저 대회조차 상대가 되지 않는 엄청난 상금을 내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0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입이 떡 벌어질 법한 상금에 '제5 메이저'라는 별칭까지 붙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총상금을 1500만달러에서 올해 2000만달러로 올리며 톱골퍼들의 우승 욕구를 자극했다.

 PGA 투어 모든 대회에서 총상금이 2000만달러를 넘긴 것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역사 깊은 메이저 대회들도 명함을 못 내민다. 지난해 기준으로 US오픈은 1250만달러, 

PGA 챔피언십은 1200만달러, '명인 열전' 마스터스와 디오픈은 1150만달러였다. 

또 막대한 상금으로 톱골퍼들을 유혹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들도 총상금이 1200만달러 수준이다.


우승 상금은 압도적이다. 

지난해 우승 상금 270만달러도 엄청났지만 올해는 360만달러나 된다. 

이는 지난해 PGA 투어 상금 랭킹 28위인 스튜어트 싱크(359만6319달러)가

 벌어들인 시즌 총상금보다 많은 거액이다.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비롯해 세계 랭킹 상위 50위 선수 

중 46명이 출전하고 올 시즌 페덱스컵 상위 2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PGA 투어를 비판한 뒤 자숙 

중인 필 미컬슨과 케빈 나(자녀 출산), 브라이슨 디섐보(손목 부상),

 해리스 잉글리시만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11년 최경주, 2017년 김시우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임성재와 김시우, 이경훈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단 김시우는 5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코스와의 궁합은 좋다. 첫 출전이었던 2016년 공동 

23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2017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도 공동 9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는 임성재도 지난해 공동 

17위에 오른 분위기를 이어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사상 첫 대회 2연패' 기록을 세울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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