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한국전력에 3-2(26-28 25-20 23-25 25-22 15-13)로 승리했다.
4연승을 이어간 대한항공은 19승 11패(승점58)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한국전력은 15승15패(승점41)가 되면서 5위를 마크했다.
대한항공의 임동혁은 27득점을 기록,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석은 19득점, 김규빈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한국전력이 좋았다. 세트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첫 세트를 따냈다.
20-23으로 끌려가던 한국전력은 상대의 실수와 신영석의 2연속 서브 득점을 앞세워 23-2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기세를 높인 한국전력은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간 뒤
상대의 연속 실수로 득점에 성공, 28-26으로 1세트에서 승리했다.
2세트는 초반부터 대한항공 정지석의 무대였다. 정지석은 2세트 시작부터 4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 25-20으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이 세트 막판 집중력을 발휘, 다시 리드를 잡았다. 18-20으로 끌려가던
한국전력은 신영석의 득점과 상대팀의 실책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 21-2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박철우와 다우디가 돌아가면서 득점을 올려 25-23으로 3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홈팀 대한항공은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4세트 초반 정지석과 진지위 득점,
상대의 실책 등을 묶어 5-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임동혁이
돌아가면서 득점을 올리며 25-22로 승리, 세트 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에 웃은 팀도 대한항공이었다.
5세트 초반 4-4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김규민의 속공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상대의 실수와 김규민의 블로킹까지 나오면서 7-4로 달아났다.
이후 대한항공은 임동혁, 김규민의 득점을 앞세워 15-1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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