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선발 이민호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5-0으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선발 투수로 외국인 투수 켈리를 내세운다.
켈리는 6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켈리의 5이닝 기록에 신경이 쓰이는지를 묻는 질문에 “신경 안 쓰인다.
경기 전에 준비한 플랜대로 불펜을 운영한다”며 “지난 SSG전에서는 불펜에서
이정용 등이 등판 못할 상황이라 켈리가 7이닝까지 던져주면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채은성(1루수)
오지환(유격수) 유강남(포수) 송찬의(2루수) 이재원(지명타자) 김민성(3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이날 삼성 선발 투수는 좌완 백정현이다.
3루수로 외국인 선수 루이즈(좌타자) 대신에 우타자 김민성을 선발로 기용했다.
류 감독은 “김민성이 백정현 상대로 성적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루이즈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다. 조금 기다려달라”고만 했다.
한편 이날 불펜 투수 백승현이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신인 투수 허준혁이 2군으로 내려갔다.
류 감독은 “백승현이 오늘로 등록할 수 있는 10일을 채워서 불러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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