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우완 투수 코디 호이어(26)가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직장 폐쇄 기간 중 부상과 수술이라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진행했다.
미국 ‘NBC스포츠 시카고’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호이어가 최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이어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른쪽 팔꿈치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 수술을 인증했다.
NBC스포츠는 ‘호이어가 팀의 관리를 벗어나 개인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며 ‘언제
부상이 발생했는지는 불분명하다. 1월19일까지만 해도 호이어는
롱토스하는 영상을 올리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기간 구단은 선수들과 따로 접촉하거나 그들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
선수들도 구단 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 호이어는 직장 폐쇄가 풀리기 전까지 개인적으로 재활을 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도 호이어의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
‘40인 로스터에 속한 호이어는 컵스와 같이 훈련하거나 팀 의료진과 대화하는 게 금지돼 있다.
제3자인 의료 전문가가 수술을 권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장 폐쇄가 풀리면 팀 의사,
트레이너들과 함께하겠지만 그때까지 구단 도움 없이 재활 과정을 시작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부상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지만 호이어에겐 불운이 아닐 수 없다. 직장 폐쇄 없이 정상적으로
구단과 함께 훈련했다면 부상이 없었을 수 있다. 구단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한 채 수술과 재활
과정을 밟는 것도 개운치 않다. 불펜 자원을 잃은 컵스 팀 전력에도 손해. 직장 폐쇄의 비극이라 할 만하다.
지난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 데뷔한 불펜투수 호이어는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컵스로 팀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2시즌 통산 성적은 86경기 10승4패3세이브 평균자책점
3.56. 91이닝 동안 삼진 81개를 잡았다. 지난해 컵스 트레이드 후 25경기 3승3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로 활약했다. 평균 95.9마일(약 154km) 강속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한편 메이저리그 노사 협상단은 9일 밤샘 격론을 벌였으나 또 합의에 실패했다.
대신 협상 데드라인을 현지시간으로 이튿날 정오로 연장해 타결 가능성을 남겼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2시가 데드라인. 협상 타결이 되지 않으면 시즌은 일주일 더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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