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고참과 신인 선수 간의 탄탄한 조화를 형성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한 후 처음으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개막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은 선제 실점하고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홍욱현이 올려준 롱볼을 절묘하게 골대로 꽂아 넣은 박세진의 골로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동점골을 넣은 박세진은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님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지만 매 경기 소중하게 생각하며 팬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부산의 엠블럼을 달고 뛰는 현재가 너무 행복하다. 매 순간 꿈을 꾸는 기분이다.
어린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이 어울려 (팀워크가) 끈끈하게 잘 발휘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K리그 데뷔 첫 도움을 기록한 만 18세(2004년생)의 홍욱현은 "훈련할 때 감독님이 저희에게
요구하셨던 플레이 상황이 운 좋게 나와서 킥을 했다"며 "(박)세진이 형이 잘 넣은 것 같다.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부산은 올해 '영&스트롱거(Young&Stronger)'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젊고,
더 강한 팀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경기 도움을 기록한 홍욱현을 비롯, 조위제, 최예훈,
이현준과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통해 활약을 펼쳤던 공격수
이태민 등 많은 신인 선수들을 기용했다.
부산은 "선수들이 입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경기에서 활약함으로서 팀 전체적으로
고참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수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팀의 전체적인 팀 워크를
익혀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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