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잡고 6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KCC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5-80으로 물리쳤다.
시즌 18승 27패가 된 KCC는 여전히 9위에 머물렀으나 6위 원주
DB(19승 25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줄여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KCC는 1월 19일 고양 오리온, 22일 삼성에 연승을 거둔 뒤엔
12경기째 연승이나 연패 없이 패배와 승리를 번갈아 기록 중이다.
삼성은 9승 3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휴식기를 보내고 리그가 재개된 이후 2일 고양 오리온, 4일 원주
DB를 연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거뒀던 삼성은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와 KCC에 연패를 당했다.
'에이스' 송교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KCC에서 정창영이 1쿼터 해결사로 등장했다.
정창영이 1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14점을 몰아넣은 덕분에
KCC는 28-13으로 앞서 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삼성은 2쿼터 투입된 2년 차 장신 포워드 박민우의
외곽포가 터지며 30-3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후 KCC는 라건아, 이정현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42-30으로 달아난 뒤
김지완도 3점 슛 2개 등으로 가세하며 전반을 52-40으로 마쳤다.
3쿼터 중반까지는 삼성이 한 발 따라가면
KCC가 다시 도망가는 흐름이 이어지다가 63-54에서
KCC가 라건아의 덩크 등 10점을 내리 뽑아내며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었고,
3쿼터를 마칠 땐 76-57로 리드했다.
김시래, 아이제아 힉스 없이 나선
4쿼터 야금야금 따라붙던 삼성은 1분 59초를 남기고
김현수의 3점 슛으로 76-86까지 좁혀봤지만,
KCC는 곽정훈의 3점포로 맞불을 놓으며 무난히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건아가 20점 11리바운드로 KBL 최다 더블더블 기록을 301회로 늘렸고,
정창영이 14점, 유현준이 13점 6어시스트, 이정현이 12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삼성에선 박민우가 데뷔 이후 개인 최다인 14점으로 김시래(16점 6어시스트)에
이어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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