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양대인 감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LCK 소속 담원은 8일 오전 양대인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 외

 1군 선수단 및 코치진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대인 감독은 13일까지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팀은 추가적인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옥 및 숙소 방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마무리하며 담원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송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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