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사령관' 미켈 베스가(28)가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틱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반테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아틀레틱 중원의 사령관이라 할 수 있는 1993년생의 스페인 미드필더 베스가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베스가는 4-4-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중원 장악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 17분에는 알렉스 베렝게르의 크로스를 정확히 헤더로 밀어 넣으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같은 날 베스가는 스페인 언론 GOL과의 인터뷰에서
"직전 경기 힘들었던 패배들(라리가 FC 바르셀로나전 0-4 패배,
코파 델 레이 발렌시아 CF전 0-1 패배) 이후 승리라 좋습니다.
이 승리를 필요로 했고, 승리 가도로 복귀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전반전에 적어도 1-0은 만들어졌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했지만,
득점하지 못하고 후반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스스로를 증명했고
이를 통해 득점들이 나왔습니다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틀레틱은 이날 승리로 유럽 대회 진출권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게 됐다.
베스가는 이에 대해 "유럽 대회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저는 우리 팀이 그곳에 도달할 능력이
있고 또 그 포지션을 위해 싸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베스가는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첫 번째 기회 때는 다니엘 카르데나스 골키퍼에게 제 슈팅이 막혔지만,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고 득점한 것 같습니다. 제가 득점을 자주 터트리는 선수가 아니지만
오랜만에 득점이 나왔습니다. 동료 베렝게르의 너무 좋은 크로스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승리를 아틀레틱 팬들에게 바칩니다.
팬 분들은 언제나 우리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십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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