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서포터들이 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을 조롱했다.
영국 미러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토트넘 팬들이 램파드 감독을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반 37분 해리 케인의 세 번째 골로 토트넘이 3-0으로
앞서가자 토트넘 팬들은 "당신은 그냥 바보 같은 스티브 제라드"라고 노래불렀다.
토트넘 팬들이 램파드 감독을 조롱한 이유는 첼시와 라이벌 관계가 유력하다.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첼시 출신. 2001-02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첼시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첼시 감독을 맡기도 했다.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제라드 현 애스턴빌라 감독과 라이벌로 꼽혔다.
득점력 있는 미드필더로 선수 생활 내내 비교 대상에 섰다.
선수 시절 라이벌이었던 둘은 감독으로서 최근 다른 행보를 가고 있다.
이날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에 0-5로 무너졌으며,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22점으로 17위, 강등권인 18위 번리와 1점 차이다.
반면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빌라는 지난 6일 사우샘프턴을 4-0으로 완파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2-0 승리에 이어 2연승. 승점 33점으로 리그 순위 11위에 올라 있다.
후반 55분 토트넘이 다섯 번째 골로 5-0으로 앞서가자
토트넘 팬들이 또 램파드 감독을 향해 입을 열었다.
팬들은 "당신은 내일 아침 해고될 거야",
"언제 골 넣을래"라는 가사로 램파드 감독을 조롱했다.
은퇴 이후 2018년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한 램파드
감독은 첼시를 거쳐 지난 1월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후임으로 에버턴에 부임했다.
에버턴 감독으로 첫 경기였던 지난달 6일 브렌트포드와
FA컵에서 4-1 대승을 거뒀으나 리그에선 1승 4패로 부진하다.
지난 2일 FA컵에서 미들즈브러에게 0-1으로 덜미를
잡혀 탈락했던 토트넘은 리그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45점으로 6위 웨스트햄에 득실 차에서 밀린 7위를 유지했으며,
4위 아스널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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