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 로베르토가 FC 바르셀로나와의 긴 동행을 마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바르사에서 11년을 뛴 로베르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는 바르사와 오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사는 현재 계약 연장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로베르토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최근에는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바르사는 AC 밀란의 프랑크 케시에 영입을 눈앞에
둬 로베르토의 계약 연장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로베르토는 2006년 바르사 유소년 팀 라 마시아에서 성장해 1군 무대까지 밟은 원클럽맨이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수비수를 오가며 크게 활약했다.
11년 동안 통산 316경기 12골 37도움을 올렸다. 긴 시간 활약했지만,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바르사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고 싶었다.
하지만 연장 계약 가능성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아스널은
로베르토를 FA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로베르토 역시 EPL로의 새로운 도전에 기뻐하고 있고,
아스널행을 반기고 있어 이적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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