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SSG로 돌아온 김광현 감동 돌려드릴 것 치열한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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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SSG로 돌아온 김광현 감동 돌려드릴 것 치열한 경쟁 시작

토쟁이티비 0 417 2022.03.08 11:01

3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오는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건넸다.

 그동안 받아온 응원에 감동으로 보답하겠단 약속도 했다.


김광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SSG는 이날 김광현과 4년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9시즌을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던 김광현은 3년 만에 '친정팀' SSG로 돌아왔다.


김광현은 "수 없이 언급했지만 내 개인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외로 진출했을 때 팬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그리고 격려가 나에게 그 어떤 것보다 큰 감동과 힘이 되었다"며

 "'정말 야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그 감동을 돌려드릴 준비를 하려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기쁨의 함성을 지르는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부터 치열한 경쟁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말 나는 야구, SSG, 김광현의 팬이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와 노력,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9일 팀 훈련에 합류한다. 김광현이 미국으로 떠나며

 구단이 임시 결번으로 지정했던 등번호 '29번'도 다시 단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33번 KK에서 SSG 랜더스 29번 김광현으로 새롭게 인사드리며

 다시 한번 배우는 자세로 빠르게 적응해나가겠다"며 "SSG 랜더스 구단주 님 이하 사장님, 

단장님,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으로 우리 선수들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 잘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서는 미국에서 보낸 시간을 정리했다.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김광현은 지난 

2년을 돌아보며 타지에서의 생활에 대해 "쉬은 게 아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고생한 만큼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았다.

 내 꿈을 쫒아 떠나온 걸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나에겐 소중한 커리어가 쌓였다. 이젠 받아온 사랑 돌려주는 

일이 남은 것 같다"며 한국 복귀를 앞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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