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세페 메아차 인테르 원정에서 2-0 승리한 리버풀
▲ 2-0 원정 승리에도, 조심스러운 클롭 "2-0,
축구에서는 잘 뒤집히는 스코어 방심은 금물"이라고 선 그어
"2-0이다. 축구에서 가장 잘 뒤집히는 스코어다.
하프타임에서 2-0으로 이기고 있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인테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대해 조심해야 할 경기라며 경계했다.
리버풀은 오는 9일 오전(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인테르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1차전 쥐세페 메아차 원정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1차전 승리에도, 리버풀 클롭 감독은 차분했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클롭은 오히려 쉽게 뒤집힐
수 있는 스코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클롭은 "모두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다. 2-0 스코어다.
축구 역사를 통틀어도 역전을 가장 많이 내준 스코어다. 축구에서는 하프 타임에 2-0으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하는 팀이 있다면, 이는 이미 잘못된 길을 걷는 것과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도 안다. 긴 경기가 될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경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였다.
우리가 2-0으로 이길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정말 힘들고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
상대 팀 인테르에 대해서는 "인테르는 살레르니타나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한 채고,
안필드에 온다. 마르티네스가 골을 넣고, 제코도 골을 넣었다. 그 경기를 보니,
바렐라가 내일 경기에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인테르는 경험이 많은 팀이다.
그들은 관광객으로, 안필드에 오는 게 아니다. 그들은 우리를 쫓길 바랄 것이다.
우리는 방어하는 팀이 아니다. 다시금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클롭 감독에게 이탈리아 무대는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
그러나 롬바르디아주를 연고지로 하는 베르가모의 아탈란타 그리고
밀라노 듀오 밀란과 인테르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이탈리아 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만 조별 예선에서는 AC 밀란을 상대로,
16강 1차전에서는 인테르를 상대로 원정 승리를 따내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공격수 살라는 2010/2011시즌 피터 크라우치 이후 11시즌
만에 밀란과 인테르전에서 모두 득점을 가동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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