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에버턴전 멀티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득점 6위로 올라섰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EPL 28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에버턴을 5-0으로 대파했다.
리즈유나이티드전 4-0 대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토트넘(승점 45)은
6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승점 45)를 바짝 추격했다. 골득실 3골 차이다.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37분 맷 도허티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향해 전진 패스를 찔러 넣었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케인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오프사이드 여부에 대한 비디오 판독(VAR)이 이어졌으나 온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10분에는 격차를 5골로 벌리는 쐐기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도허티와 호흡을 맞췄다.
도허티가 높게 띄워 보낸 크로스를 곧장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케인의 EPL 통산 175, 176호 골이었다. 케인은 토트넘의 최대 라이벌인 아스널의 '레전드'
공격수 티에리 앙리(175골)를 넘어 리그 통산 득점 6위에 등극했다.
166골 기록에서 올 시즌을 시작해 금방 앙리를 제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으나 시즌 중반까지 침묵이 길어지면서 추월 시기가 늦어졌다.
첫 13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최근 12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결국 앙리를 넘어섰다.
경기 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한 케인은 "티에리는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었다.
그를 제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계속 한 명씩 넘어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 목표는 이날 경기 상대팀 감독이었던 프랭크 램파드다. 램파드를 넘어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램파드(177골)와 케인의 격차는 1골에 불과하다.
EPL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도 머지않았다. 1위 앨런 시어러의 260골 기록에 84골 남았다.
시어러와 케인의 사이에는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84골)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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