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경기 도중 웨지를 부러뜨리고, 코스 세팅을 비난해 논란이 일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2ㆍ74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특급매치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다. 1라운드 7언더파 선두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 이븐파, 3라운드 강풍과 함께 4오버파, 4라운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 ‘롤러코스터 플레이’ 끝에 또 다시 4오버파를 작성해 공동 13위(1오버파 289타)까지 밀렸다.
최종일은 특히 7번홀(파3)에서 2온 후 불과 1.3m 거리에서 3퍼팅을 더하는 등 ‘유리판 그린’에 혼쭐이 났다.
8번홀(파4) 홀아웃 직후 퍼터를 집어던졌고, 12번홀(파5)에서는 깊은 러프에서 벗어나지 못해 가시밭길을
걸은 끝에 그린으로 가다가 웨지를 꺾어버렸다. "인내심에 한계가 왔다"는 매킬로이는 "주말 이틀간
8오버파가 나올 경기력은 절대 아니었다"며 "코스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이날 언더파 스코어 선수는 딱 4명, 코스 컨디션이 혹독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 스코어
역시 5언더파 283타, 한 자릿 수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6월 US오픈 당시 욘 람(스페인)의 6언더파 이후 처음이다.
매킬로이가 2018년 이 대회 챔프라는 게 흥미롭다. "지난 3년 동안 똑같았다"면서 "실수한 샷이 벌을
받는 건 괜찮지만 잘 친 샷에 대한 보상은 확실해야 한다"는 불만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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