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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4 2022.03.07 22:20

스콧 맥토미니(25)가 팀 동료들을 비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맨유 입장에서 변명의 여지 없는 참패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로이 킨, 게리 네빌 등 맨유 선배들이 "부끄럽다. 오늘 뛴 선수들 중 

몇몇은 다시는 맨유를 위해 뛰어서는 안 된다"라며 일갈을 가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맥토미니가 해당 매체와의 경기 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쏟아냈다.

 맥토미니는 평론가가 된 맨유 선배들의 비판에 대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말할 위치도 아니고, 경기장 밖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저와는 관련 없습니다. 제는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야 할 필요가 있고, 4위 안에 들 필요가 있고, 

시즌을 잘 끝낼 필요가 있다는 사실들에 집중할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력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특히 팀 동료들을 저격하는 것도 피하지 않았다. 

맥토미니는 "우리는 상대 박스 주변에서 압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았고 킬러 패스만 생각하고, 무언가 멋진 것만을 보여주려 했을 뿐입니다

(We get ourselves in so many good opportunities to sustain pressure around their box and

 we don't do it, it's always the killer pass or something fancy).

 반대로 맨시티는 간단한 패스들로 압박을 유지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맥토미니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팀으로 함께 해야 합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비판 받는 일들이) 

우리에게 너무 해를 끼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대로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맨유 선수로 살아가는 일에 있어

 이는 일부이기도 하지만 실망스러웠습니다. 아픈 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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