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연패 LG 조성원 감독 이재도 컨디션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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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3연패 LG 조성원 감독 이재도 컨디션 떨어져 있다

토쟁이티비 0 450 2022.03.07 22:40

 LG가 오리온에게 패하며 8위로 추락했다.


창원 LG는 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3-8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휴식기 

이후 3연패를 떠안게 된 LG는 19승 26패, 8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LG는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의 골밑을 아셉 마레이(21점)가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서민수(16점)가 

외곽에서 힘을 보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특히 경기 후반 상대 이정현의 

3점과 이승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선 박진철의 에너지 레벨을 감당하지 못했다.


경기 전 슛이 안 들어갔을 때 이후에 나오는 리바운드가 중요하다며 신신당부했던 조성원 감독은 

“전반에 상대에게 오펜스 리바운드를 8개 허용했다. 이 때문에 루즈볼 싸움에서 밀려 스스로 어려운 

경기를 자처했다. 국내 선수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리바운드를 참여해 주길 

원했는데 생각했던 거만큼 이루어지지는 않았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LG는 상대 앞선 이정현과 이대성에게 각각 18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반면, 팀의 에이스 이재도(11점)와 이관희(7점)가 경기력 회복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승리를 내줘야만 했다.


이에 있어 조성원 감독은 “(이)재도가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있는 건 사실이다. 코로나 여파로 

볼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많이 쫓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오는 12일(KCC 전)에 경기가 있으니 미팅을 통해 잘 풀어나가 보겠다”라며 언급했다.


끝으로 LG는 몸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아 이날 고양 원정에 함께하지 못한 박정현과 정희재의 

빈자리를 느꼈다. 이에 “두 선수 모두 고열 때문에 창원으로 먼저 내려갔다. 

함께 동행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함께 했으면 사용도가 많았을텐데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6강권 추격에 실패한 LG는 휴식기 이후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저조한 득점을 보이며, 

득점력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됐다. LG는 오는 12일 KCC와의 경기까지 약 

4일간의 점검을 통해 득점력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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