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7일 (한국시각) “뉴욕에서 구단 측과 선수노조가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95분간 대화를 했지만 합의안 없이 헤어졌다”면서 “양 측은 8일 다시 만난다”고 전했다.

이날 협상에선 사치세(균등경쟁세)와 보너스 규모에서 노사 양측이 의견 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 사치세의 경우 구단 측은 올해 2억2000만 달러(약 2700억원)에서 2026년까지 2억3000만 

달러(약 2820억원)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반면 선수노조는 올해 2억3800만 

달러(약 2920억원)에서 2026년까지 2억6300만 달러(약 3220억원)로 올리라고 요구했다.

보너스 항목에선 선수노조가 기존보다 500만 달러 삭감된 8000만 달러(약 980억원)를

 요구했고, 구단 측은 3000만 달러(약 368억원)로 맞섰다.

MLB사무국은 이날 협상 종료 후 “노사는 계속해서 교착 상태에 있다”고 했다.

 MLB는 작년 12월 2일부터 직장폐쇄에 돌입했고 정규리그 개막일도 불투명하다.

한편 최근 협상에서 노사가 수비 시프트 폐지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LB 사무국은 구단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수비수들을 유동적으로 배치해 ‘코스 안타’ 확률을 줄인

 까닭에 팬들의 관전 재미가 반감됐다는 비판을 해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LA 다저스의 괴짜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수비 시프트를 금지할거면 변화구도 금지시켜라”는 성난 반응을 보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