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라운드에서 4승 1패로 순항 중인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를 제물로 연승에 도전한다.
OK금융그룹은 승점 39(15승 14패)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다면
한국전력(승점 40)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선다. 또한 우리카드(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히게 된다.
석진욱 감독은 레오를 라이트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다시 꺼냈다.
레오는 지난달 13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라이트로 출전해 26점,
공격 성공률 52%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석 감독은 "레오를 올 시즌 마지막까지 라이트로 기용할 생각이다"라며 "상대 팀에 서브를
강하게 때리는 선수가 있다면 리시브에 참여하겠지만 되도록 공격 위주로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에 레오가 라이트를 한 번도 안 해봤다면서 인상을 썼다. 하지만 레프트에서 중앙 후위를
때릴 때 3인 블로킹이 따라오다 라이트에서 1~2명의 블로커를 놓고 하다보니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레오가 라이트로 자리를 옮기면서 레프트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차지환이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최홍석을 깜짝 선발로 예고했다.
최홍석이 선발로 나서는 것은 2021년 4월 6일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PO)
1차전 이후 무려 336일 만이다. 올 시즌은 15경기에서 29세트를 소화한 것이 전부다.
조재성이 아닌 최홍석 카드를 꺼낸 것은 높이 강화와 베테랑으로서
선수들을 하나로 묶어달라는 계산에서다.
석 감독은 "(최홍석에게)제일 잘할 수 있는 블로킹을 많이 얘기했다"라며 "못해도 되니까
고참으로서 분위기를 이끌어달라고도 했다. 중요한 순간 고참들이 힘을
내주면 팀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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