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의 별'이 된 손준호(산둥)이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계 소식통은 7일 "손준호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사우스햄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우스햄튼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한국 선수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우스햄튼 뿐만 아니라 복수 구단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산둥의 2021시즌 리그 우승과 중국 FA컵 정상 등극을 견인했다. 산둥이 창단 이래 리그와 컵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을 처음이었다. 손준호의 활약을 앞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식통은 "중국내에서 오스카(상하이) 

보다 큰 활약을 펼쳤다고 인정 받는 손준호는 산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내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 1에서 전북 현대의 핵심인 그는 2020년 K리그1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뒤 산둥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리그로 떠났다. 중국에서 성공했다. 연봉은 최고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그에 대해 산둥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하센휘틀 감독이 직접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황희찬 

통해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사우스햄튼이 손준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하센휘틀 감독은 황희찬이 보여준 성실함 등을 통해 한국 선수에 대해 좋게 평가하고 있다. 

또 산둥에서 제 기량을 선보인 것을 파악했고 사우스햄튼이 직접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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