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김연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이른 시일 내로 복구가 되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5,000만 원을 선뜻 내놓는 등 기부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연아에 이어 지난 2월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한 최민정(성남시청)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민간단체다.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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