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4경기 연속 교체출전 무득점…수원FC도 최하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승우(24)가 아직까지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터질 듯 터지지 않는 그의 데뷔골에 개인은 물론, 팀도 속이 타고 있다.
수원FC는 7일 현재 1무3패(승점1)로 K리그1 12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5위를 기록했던 성적과 비교하면 시즌 출발은 아쉬움이 남는다.
수원FC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믿었던 공격력이 힘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참가팀 중 3번째로 많은 골(53득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원FC는 4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라스, 무릴로, 김현 등 공격수들 모두 부진과 부상 탓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FC가 야심차게 데려온 이승우도 아직까지는 잠잠하다.
수원FC는 올 시즌에도 공격 축구를 기치로 세우고 있으며
그 색깔 아래 공격 재능이 빼어난 이승우 영입에 성공,
큰 관심을 받았다. 이승우는 최전방은 물론 2선의 중앙과 측면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 수원FC 공격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승우의 발끝에서 공격 포인트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쉬웠던 장면도 많았다.
이승우는 지난달 26일 펼쳐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돼 수원 문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승우는 혼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양형모
골키퍼가 얼굴로 공을 막아 첫 득점이 무산됐다. 이승우는 양형모 골키퍼 선방에 크게 아쉬워했다.
지난 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이승우는 아쉬움에 땅을 쳤다.
이승우는 제주전에서도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제주 수비를
뚫어낸 뒤 가까운 포스트를 향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김동준 골키퍼 손에 맞은 뒤 골대를 때렸다. 이승우는 머리로 경기장 바닥을 찧으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경기 후에도 이승우는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마지막 득점 실패를 고민을 많이 했어요.
초반 공격진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한 수원FC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승우의 파괴력이 절실하다.
이승우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보여줬듯이 한 번 흐름을 타게 되면 상대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이승우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지만 이른 시기에 골이 터진다면 향상된 경기력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승우는 오는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K리그 데뷔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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