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자신감을 상실했던 페란 토레스(22,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FC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엘체 CF와 맞대결을 펼쳐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홈팀 엘체가 넣었다. 전반 44분 피델이 페드리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파블로
가비를 빼고 페란 토레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효과적인 교체카드였다. 후반 15분 우스만 뎀벨레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
안으로 크로스했고 공을 받은 조르디 알바는 토레스를 향해 패스했다. 토레스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멤피스 데파이가 직접 얻어낸 페널티 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2-1 역전 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동점 골의 주인공 토레스는 "이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와 기쁘다.
인내심을 잃지 않았고 계속해서 공격했고 결국에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레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득점 기회를 자주 놓치며 자신감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그는 SSC 나폴리를
상대로 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한 코파 델 레이에서 득점을 기록했을 뿐 리그 5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다.
이번 골로 리그 첫 골을 넣은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함께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경기했다. 훌륭한 팀의 일원이 돼 기쁘다.
이 역동적인 경기력에 만족한다"라며 어느 정도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토레스와 데파이의 득점에 힘입어 역전 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48점(13승 9무 4패)으로 리그 3위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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