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홈페이지가 각종 공식 기록을 활용해 해리 케인의 패스 능력을 분석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도 손흥민과 짝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비록 케인 자신의 기록은 8골 3도움에 불과하지만,
손흥민이 10골 5도움을 올리는 과정에서 기점 패스와 연계 플레이 등 여러 방식으로 기여했다.
케인의 전진 패스를 윙어나 윙백이 잡은 뒤 득점 기회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케인이 기회 창출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주제 무리뉴 전 감독 시절부터다.
케인이 공을 잡고 전진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는 패턴을 자주 활용하면서,
2019-2020시즌 리그 최다인 스루 패스 13회를 기록했다.
또한 2020-2021시즌에는 득점과 도움 1위를 모두 차지했는데,
2017-2018시즌 제정된 공식 도움왕 '플레이메이커상'을 따냈다.
이번 시즌 케인의 롱 패스 활용 능력은 더욱 발전했다.
특히 최근 치른 맨체스터시티전 3-2 승리와 리즈유나이티드전 4-0 승리를 보면
케인의 발전상이 잘 드러난다. 두 경기에서만 스루패스를 6회 기록했다.
이번 시즌 결정적인 기회 창출 부문에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모하메드 살라, 브루누 페르난데스(이상 14)다.
그 뒤를 케인이 10회로 잇고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9회보다 많다.
스루패스 부문에서 케인은 공동 2위다. 페르난데스 20회,
케인과 마르틴 외데고르가 16회,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와 주앙 칸셀루가 15회를 기록했다.
롱 패스 성공률도 이번 시즌 가장 높다. 이번 시즌 7
2.6%를 기록 중인데 지난 시즌의 61.3%에 비해 10% 넘게 향상된 확률이다.
EPL이 제공한 이번 시즌 롱 패스로 가장 돋보인 5명 중 한 명이다. 케인의 롱 패스는
62회로 미드필더인 로드리(156)나 데클란 라이스(109)에 비하면 횟수는 떨어진다.
대신 확률은 라이스(67.9%)보다 높고, 로드리(73.1%)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케인의 놀라운 스루패스 능력도 '플레이메이커 포워드' 분야의 전설인 웨인 루니를 넘어서긴 힘들다.
루니는 EPL에서 통산 스루패스 258회를 기록했다. 케인의 현재 통산 기록은 71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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