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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07 2022.03.07 11:46

피닉스오픈 이어 3주만에 우승


임성재는 3오버파로 공동20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주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셰플러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끝난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에 그쳤지만,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

 셰플러는 공동 2위인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빌리 호셜(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216만 달러(약 26억3000만 원).


셰플러는 2019∼2020시즌 신인왕. 그런데 첫 승 신고는 늦었다. 

PGA투어 71번째 출전이었던 지난달 WM피닉스오픈에서 마침내 무관이란 꼬리표를 떼었고. 

3주 뒤 2승째를 거두는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셰플러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올 시즌 다승 1위가 됐다.


셰플러는 3라운드까지 4위였다. 공동선두인 빌리 호셜,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에게 2타 뒤졌지만, 

4라운드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셰플러는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고 5번 

홀(파4)까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남겼으며 9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로 1타를 더 잃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파가 됐고 타수를 더는 잃지 않았다. 15번 홀(파4)이 위기

. 셰플러의 티샷이 코스 왼쪽을 벗어나 나무 아래에 떨어졌고, 

2번째 샷은 설상가상으로 나무에 맞고 약 22m를 전진하는 데 그쳤다. 

셰플러는 그러나 3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약 6.6m의 장거리 퍼트를 집어넣으며 파를 지켰다.


셰플러와 함께 선두경쟁을 펼치던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호블란은 1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 

보기로 무너졌다. 우드랜드는 공동 5위(3언더파 285타)까지 내려갔다.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었고 3오버파 291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를 더해 4오버파 292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잃어 7오버파 295타로 공동 42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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