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또 늘어났다.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에 GS칼텍스는 고개를 숙였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 실시한 3차 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은 3명(선수 1명, 스태프 2명), 

음성 반응은 4명(선수 1명, 스태프 3명)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만 무려 18명이 떴던 GS칼텍스는 6일 4명, 

이날 3명이 추가되면서 감염 인원이 총 25명(선수 18명, 스태프 7명)으로 늘어났다.

GS 칼텍스는 "심려를 끼쳐드림에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선수단 건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5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 선수 엔트리가 12명 미만이 됨에 따라

 여자부 리그가 오는 13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중단으로 여자부 리그 중단 기간이

 14일이 초과됨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이 축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V리그 여자부를 강타한 코로나 19 여파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KOVO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