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전.
삼성과 5년 120억 원 다년 계약을 체결한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29)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 자체 중계 특별 해설로 나섰다.
구자욱은 ‘신인 듀오’ 이재현(19, 내야수)과 김재혁(23, 외야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배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서울고 출신 1차 지명 내야수 이재현은 입단 당시 삼성 내야진의 미래가 될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다.
3일 KIA 타이거즈와의 스프링캠프 첫 연습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김재혁은 제주고와 동아대를 거쳐 올해 삼성에 입단한 우투우타 외야수로서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 지난달 21일 라이브 배팅 때 문용익을 상대로 좌측 폴대를 직격하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재현(3번 3루수)과 김재혁(6번 우익수)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삼영 감독은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에서 꾸준히 기회를 주면서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자욱은 이재현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선수들이 진짜 잘한다고 항상 극찬하는 선수”라고 했다.
또 “김재혁은 연습할 때 굉장히 진지하고 신체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신인 선수로서 과감하고 자신 있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다. 이른바 BQ가 아주 좋은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날 삼성은 SSG에 0-7로 덜미를 잡혔지만 이재현과 김재혁의 활약은 패배 속 소득이었다.
이날 3안타에 불과했으나 이재현과 김재혁이 나란히 1개씩 때려냈다.
이재현은 1회 유격수 뜬공, 4회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7회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김재혁은 2회 좌전 안타, 5회 볼넷을 기록하며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상대 배터리의 빈틈이 보일 때면 빠른 발과 야구 센스로 한 베이스 더 가는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120억 강타자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이유도 이 때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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