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진출 이후 기대 이상의 활약 중인 올리비에
지루가 '1위 결정전'에서 AC밀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1-2022 이탈리아 세리에A 28라운드를 치른 밀란이 나폴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기는 팀이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 전 밀란과 나폴리가 같은 승점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 후 밀란이 승점 60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한 경기 덜 치른 인테르밀란이
승점 58점으로 2위에 떨어졌다. 나폴리는 승점 5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선제결승골은 후반 4분 나왔다. 세트피스 이후 공을 재차 투입했고,
다비데 칼라브리아의 슛이 빗나가는 걸 지루가 재치 있게 방향만
돌려놓아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가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지루는 리그 8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0개를 달성했다. 단 1,189분 뛰면서 올린 성과다.
컵 대회 포함 득점은 11골이다. 지루는 첼시에서 3시즌 반 동안 5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주전과 거리가 멀었지만 컵대회 우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2018 러시아 올림픽 우승에 기여하는 등 주로 토너먼트에 더 강했다.
만약 이번 세리에A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면
몽펠리에 돌풍의 주역이었던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우승 이후 10년 만이다.
다만 지루는 나폴리전 후반 23분 빠지며 부상 우려를 받았다. 밀란은 부상으로 약 7주 동안
결장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왔지만 곧바로
지루가 이탈하면서 온전한 공격진을 꾸리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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