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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3 2022.03.07 13:10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진격의 거인’ 김신욱(34, 라리언 시티 세일러스 FC)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AFC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김신욱과의 단독 인터뷰를 게재하고 “지난해

 11월 김신욱의 라이언 시티 계약 발표는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신욱은 K리그1 울산 현대(2009~2015)에서 리그컵 우승 1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전북 현대(2016~2019)에서 리그 우승 2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이끌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국가대표로도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19년 7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해 팀의 FA컵 우승을 견인해 아시아 최정상급 공격수로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해 8월에는 상호해지로 상하이와 계약을 마친 뒤 K리그 복귀 대신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라이언 시티와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라이언 시티는 2020년 울산의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놨던 김도훈(52)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이다.


김신욱은 AFC를 통해 “나는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원했고 라이언 시티의 야망과

 비전이 내게 큰 힘을 줬다”며 “김도훈 감독님은 싱가포르에 오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다. 나는 항상 감독님과 뛰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싱가포르 무대에 발을 내딛자마자 ‘거인’의 힘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지난달 19일 싱가포르 커뮤니티 실즈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라이언 시티는 김신욱의 활약 속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기분 좋게 2022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 리그 2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의 발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신욱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동료들을 도우면서 라이언 

시티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신욱은 “나의 위닝 멘탈리티가 선수로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며 “나는 이 정신을 

팀에 심어주고 싶다. 우리 팀에는 많은 잠재력이 있고 훈련 때마다 100%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리의 접근 방식은 간단하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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