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분노한 태국 잘하는 크로아티아 대신 왜 못하는 中과 붙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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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분노한 태국 잘하는 크로아티아 대신 왜 못하는 中과 붙어야 하나

토쟁이티비 0 375 2022.03.07 07:12

"근데 너네 베트남 아니고 태국은 이길 수 있냐".


베트남 '소하'는 지난 6일(한국시간)

 "중국 축구협회(CFA)는 아우디컵 주최측에 요청해서 자신들의 일정을 바꿨다. 

그들은 베트남 대신 태국을 만나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3월 23일 열리는 두바이 아우디 U-23 컵에서는 중국을 비롯해서 일본,

 카타르, 베트남,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크로아티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0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참가한다.


재미있는 점은 원래 대회 26일 열리는 2차전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베트남과 

중국의 대진이 변경된 것. 베트남은 크로아티아, 중국은 태국과 맞붙게 됐다.


앞서 열린 동남아 U-23 챔피언십에서는 베트남이 태국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 마디로 중국 입장에서는 더 쉬운 상대와 만나게 된 것.


아세안아축구연맹(AFF)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일정 변경은 중국의 요청에 기반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성인 대표팀이 패배한 베트남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일정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ASEAN에서 많은 동남아 축구 팬들은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태국 축구 팬들은 클로아티아 대신 중국을 만난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한 태국 팬은 "중국이 태국의 일정에 영향을 끼치는 권리가 대체 뭔가. 

자기들이 베트남을 피해서라니"라면서 "태국이 크로아티아와 만나지 않는 것이 아쉽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태국 팬 역시 "베트남이 부럽다. 크로아티아 같은 축구 강팀을 상대로 만나는 경험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인데 태국은 (중국을 만나서) 운이 없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 팬은 "중국이 태국은 쉽게 이길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 웃긴 일이다. 태국도 베트남이랑 

비슷하게 좋은 팀이다. 태국이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못하는 것이 아쉽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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