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의 외국인 선수들이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반면 전북현대는 아직까지 외국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를 가진 울산이 전북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3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북은 포항스틸러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도의 데뷔골이 터졌다.
레오나르도는 전반 40분 설영우의 킥에 맞춰 순간적으로 수비
라인을 깨고 침투한 뒤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골 망을 갈랐다.
지난 수원FC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던
레오나르도는 2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울산은 올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라운드 성남FC전에서 아마노가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3라운드에서는 바코의 시즌 첫 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이날 레오나르도까지 득점에 성공했고 팀은 3연승을 달렸다.
전북의 상황은 정반대다. 지난 시즌 나란히 15골씩 기록한 구스타보,
일류첸코가 올 시즌 초반 침묵하고 있다. 이날도 일류첸코는 슈팅 1개에 그쳤고 후반전
교체투입된 구스타보는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쿠니모토 역시 슈팅은 1개엿다.
울산은 레오나르도가 슈팅 2개, 아마노가 4개, 바코가 1개를 시도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송민규, 문선민도 막히자 공격 활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송민규는 김태환을, 문선민은 설영우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전북의 슈팅 대부분은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나왔다. 박스 안까지 공이 투입돼야
우겨넣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김상식 전북 감독도 "골을 넣기 위해 세밀한 훈련과 미팅이
필요하다"며 "구스타보와 일류첸코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반면 홍명보 감독은 "9번 자리에서 뛰어줄 선수가 필요했는데 레오나르도 투입이 적중했다.
컨디션이 더 올라오면 중원과 연계도 더 잘될 것이다.
이번 골로 더 홀가분해질 것이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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