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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키움 타선에선 이정후-투수진에선 안우진이 새 중심축 될까

토쟁이티비 0 399 2022.03.06 22:54

투타에서 새로운 중심축이 필요하다.


키움 히어로즈는 2021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간 박병호(36·현 KT 위즈)를 붙잡지 못했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선수와 이별. 박병호가 없는 새 시즌은 키움에도 새로운 도전이 불가피한 시기다.


베테랑의 역할을 기대할 만한 선수는 그나마 충분하다. 2021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이용규(37)가 

새 시즌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끈다. 여기에 포수 이지영(36)과 박동원(32)도 특유의 ‘형님’ 리더십을 발휘할 전망이다.


관건은 기량적 측면에서 새로운 중심축의 발굴이다. 팀 성적을 이끌어나갈 투타의 핵심선수들이 새롭게 필요하다. 

다행히 타선에선 이미 새로운 스타가 자리를 잡았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이정후(24)다.


2017시즌 데뷔한 이정후는 어느새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 공수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해내는 것은 물론 여러 후배들의 롤모델로도 꼽힌다. 풀타임 경험 또한 적지 않게 쌓인 프로 6년차다. 

평균이 보장된 선수이기에 키움 타선의 중심축을 맡는 데는 여러모로 손색이 없다.


마운드에선 풀타임 선발투수에 또다시 도전하는 안우진(23)이 관심을 모은다. 

안우진은 2018년 데뷔 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다 지난해 붙박이 선발로 활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출전정지 징계로 인해 

또다시 풀타임 선발에는 실패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다.


스프링캠프부터 출발이 순조롭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안우진의 직구 구속은 어느새 시속 156㎞까지 올라왔다. 

여기에 시속 140㎞대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도 수준급이다. 재능만큼은 KBO리그 역대 투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한다. 지난해 21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8승8패, 평균자책점(ERA) 3.26이다. 5년차인 올해는 

그 재능을 반드시 꽃 피워야 한다. 기량으로는 이미 검증을 마친 그가 풀타임 선발로 제 몫을 해준다면, 

키움 투수진의 새로운 리더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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