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안방에서 2연패' 김상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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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안방에서 2연패' 김상식 감독

토쟁이티비 0 415 2022.03.06 19:37

올 시즌 초반 4경기 만에 2연패를 당한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세밀함이 부족한 공격을 패인으로 꼽았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지난 2일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패했던 전북은 안방에서만 

2연패를 당하며 1승1무2패(승점4)로 9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패했다. 특히 홈에서 2연패를 당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최근 5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많은 견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떻게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 총 8개의 슈팅, 3개의 유효슈팅에 그치며 1골도 넣지 못했다. 

포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또한 전북은 올 

시즌 4경기에서 단 2골만 넣는 등 골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비록 득점은 못했지만 경기 내용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득점을 위해 세밀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패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외국인 공격수들의 컨디션은 훈련을 

통해서 끌어올려야 한다. 공격 작업에서 세밀함을 다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격도 문제지만 전북은 최근 3경기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 흔들리고 있다. 이날도 주장 홍정호와 

함께 이적생 박진섭이 중앙수비수로 호흡을 맞췄지만 레오나르도에게 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김상식 감독은 "현재 팀에서 박진섭, 구자룡 외에는 중앙 수비수로 내세울 대안이 없다.

 조직력을 끌어 올리면 수비가 더 좋아질 것"이라며 수비 개선을 자신했다.


더불어 김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하려던 수비수를 데려오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25일까지 선수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단과 잘 

상의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추가 보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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