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쇠파이프에 드럼통까지 멕시코 프로 리그에서 나온 집단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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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쇠파이프에 드럼통까지 멕시코 프로 리그에서 나온 집단 난투극

토쟁이티비 0 570 2022.03.06 20:41

멕시코 프로 축구 리그에서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

 쇠 파이프에 드럼통까지 등장한 가운데 수십 명의 팬이

 부상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아틀라스와 케레타로는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멕시코 케레타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코레기도라에서 열린 2022시즌 멕시코 리가 MX 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어느덧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아틀라스가 케레타로 원정을 떠났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상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총력전을 펼쳤다. 

아틀라스는 전반 29분 훌리호 푸르히의 득점에 힘입어 승기를 잡았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후반 18분 관중석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양 팀 서포터즈들 사이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진 것이었다. 

경기를 관장한 페르난도 게레로 주심은 서둘러 경기를 중단했지만 

수백 명의 팬들은 그라운드까지 난입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사태는 쉽사리 진압되지 않았다. 팬들 가운데에서는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의자, 

드럼통 등을 투척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난투극이 계속되자 결국 아틀라스와

 케레타로의 맞대결은 그대로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충격적인 집단 난투극 끝에 부상자도 대거 발생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해당 폭력사태를 조명하며 

"게레로 주심은 경기를 중단했지만 수백 명의 팬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하자

 결국 경기를 완전히 중단하기에 이르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관중석에는 사람들이 구타하는 장면은 물론 피로 뒤덮인 채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멕시코 케레타로주 시민 보호 조정국에 따르면 최소 2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2명은 위독한 상태다"라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멕시코 리가 MX 회장 미켈 아리올로는 이번 사태에 대해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보안 문제에 책임이 있는 모든 관련자들은 본보기로 처벌을 받을 것이다. 

선수들과 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리가

 MX 징계 위원회는 해당 문제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징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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