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가 또 다시 중단됐다. 현대건설에 이어 GS칼텍스 선수들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전 엔트리(12명)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GS칼텍스는 6일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선수 3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단 내 확진자는 선수 17명, 스태프 5명 등 총 22명으로 늘었다.
GS칼텍스에 코로나19의 그림자가 드리운 건 4일이다. 당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선수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곧바로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는데, 5일 선수 14명과 스태프 4명이 확진됐다.
그리고 하루 뒤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앞서 정규리그 1위를 눈앞에 둔 현대건설은
4일 선수 19명 중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일정이 11일까지 모두 취소됐다.
한국배구연맹(KOVO)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르면, 2개 구단 이상의 출전 가능 선수가
12명 미만이거나 기타 집단 감염 등으로 리그 운영이 불가할 경우 리그를 중단한다.
현대건설에 이어 GS칼텍스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면서 여자부는 6일부터
리그가 중단됐다.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중단된 데 이어 두 번째다.
리그 중단 기간이 2주 이상이면 포스트시즌이 단축된다. KOVO는 4¤6라운드에 정규리그를 중단할
경우 중단 기간이 2¤4주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정을 축소하기로 코로나19 매뉴얼에 규정하고 있다.
KOVO는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정규리그 수를 유지하되 봄 배구 일정을 줄이기로 했다.
5일 재개된 남자부는 기존 단판과 3전2승제로 운영되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단판으로 줄이고,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도 3전2승제로 축소됐다.
여자부도 남자부처럼 축소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추가로 집단감염이 나올 경우, 즉 4주 이상 중단되면 리그는 조기에 종료된다.
2019~2020시즌엔 27경기 만에 조기 종료됐는데, 당시 포스트시즌 없이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만 결정됐다. 이번 시즌에도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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