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2위 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대모비스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7-78로 이겼다. 3위 현대모비스(27승19패)는
2연패에서 벗어난 반면 최하위 삼성(9승33패)은 2연승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에만 13점을 올린 김국찬의 활약을 앞세워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외국인선수 라숀 토마스가 전반 8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하나도 넣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지만,
함지훈(7점)과 이우석(6점) 등 국내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47-37로 앞선 가운데 2쿼터를 마쳤다.
3쿼터까지 60-53으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4쿼터 삼성의 거센 추격에 직면했다. 4쿼터 초반 임동섭,
배수용에게 잇달아 3점포를 얻어맞고 67-67 동점까지 허용했다.
삼성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현대모비스로선 큰 위기였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외곽은 강했다.
77-75로 앞선 종료 3분30여초 전 박지훈과 김국찬의 연속
3점포로 격차를 벌렸다. 종료 2분을 남기고는 함지훈의 골밑 득점으로
85-75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모비스에선 김국찬(21점)-함지훈(15점)-이우석(14점)의 삼각편대가 돋보였다.
김국찬과 박지훈(8점)은 4쿼터에만 3점슛 2개씩을 꽂으며 삼성의 추격을 잠재웠다.
삼성에선 김시래(15점·10어시스트)가 3연속경기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아이제아 힉스도 19점으로 분전했지만, 뒷심이 아쉬웠다.
선두 서울 SK는 원주 DB와 원정경기에서 안영준(29점), 최준용(23점),
리온 윌리엄스(10점·1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7-71로 이겼다. SK(35승9패)는
자밀 워니와 김선형의 부상 공백을 이겨내며 2연승에 성공했다
. 공동 6위 DB(19승25패)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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