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필리피 쿠티뉴를 극찬했다. 

아스톤 빌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통해 빌라로 합류한 쿠티뉴는 그 직후부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우스햄튼전 역시 1골 1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빌라 제라드 감독이 쿠티뉴를 극찬했다. 

제라드 감독은 "쿠티뉴는 건강한 몸상태로 돌아왔고 오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쿠티뉴는 오늘 (전성기였던) 리버풀 FC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빌라 다른 선수들도 그로 인해 고양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제라드 감독은 현역 시절 쿠티뉴와 함께 뛴 적 있다. 제라드 감독이 선수로도 잘 아는데다, 

감독으로도 잘 알고 있는 선수가 바로 쿠티뉴다. 

그런 제라드 감독의 평가라 쿠티뉴가 현재 절정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