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세근 날자 서서히 피어나는 KGC 대권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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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오세근 날자 서서히 피어나는 KGC 대권 욕심

토쟁이티비 0 451 2022.03.06 12:44

“AGAIN 2021” KGC인삼공사의 대권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88-67로 이겼다.


이승현이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과 만난 KGC. 상대 전력누수가 컸기에 경기는 다소 일방적이었다.

 KGC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이 끝났을 때 이미 15점차까지 달아났다. 

후반에는 전성현이 맹폭격을 펼치며 한 때 30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손쉬운 대승을 챙겼다.


완벽한 대승에 김승기 감독은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초반에는 슛이 안 들어갔는데,

변준형이 리딩을 잘해줘서 선수들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후반에는 슛까지 터지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돌아봤다.


특히 김승기 감독이 만족하는 점은 따로 있었다. 바로 오세근의 활약. 

오세근은 이날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경기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오세근이 팀 내 최다 기록이었다.

 상대 주전 빅맨인 이승현이 없다고 해도 박진철과 이정제 등을 상대로 한 차원 위의 실력을 선보였다.


김승기 감독은 “오세근이 깜짝 놀랄 정도로 날렵해졌다. 휴식기 이후 몸이 너무 좋아졌다. 

앞선이 좋아도 뒷선이 받쳐주지 못하면 정상에 오르기 힘들다. 

조심스럽게 대권을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살며시 웃음을 지었다.


오세근은 지난 2일 서울 SK전에도 19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안겼다. 

오세근의 연일 맹활약에 KGC는 휴식기 이후 2승을 추가하며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동시에 3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0.5경기 차로 쫓았다.


지난 시즌 KGC는 3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올 시즌도 KGC가 현재의 기세를 유지한 채 단기전에 나선다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지난 시즌과 달리 자레드 설린저는 없지만, 폼이 올라온 오세근,

단기전에 강한 김승기 감독을 중심으로 충분히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 

KGC가 1년 전 봄 보여줬던 기적을 KGC가 다시 한 번 쓸 수 있을지 이번 봄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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