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덕후(한 분야에 푹 빠지는 것) 수준이다.
'센터백 왕국' 리버풀이 얼마나 더 탄탄해질까.
잉글랜드 리버풀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세비야(스페인)의 센터백 줄스 쿤데(24)와 연결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의 쿤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인기 선수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수비력을 펼치면서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등이 쿤데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쿤데는 신장 178cm로 크지 않지만, 위치선정과 집중력이 좋은 센터백이다.
패스 능력도 있다. 또 센터백뿐 아니라 오른쪽 윙백도 소화할 수 있다.
올 시즌 쿤데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세비야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세비야는 리그 2위(15승10무2패·승점 55)에 랭크돼 있다.
1위 레알(승점 60)과 격차가 있지만 우승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다.
사실 리버풀은 리그 정상급 센터백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하나인 버질 반 다이크(31)를 중심으로 조엘 마팁(31),
이브라히마 코나테(23) 등이 번갈아 파트너로 나서 철벽 수비를 과시 중이다.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조 고메즈(25)가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칠 정도다.
여기에 리버풀이 쿤데 영입까지 나선 것이다.
쿤데까지 합류할 경우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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