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22, 201cm)가 6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 결장한다는 소식이다.
ESPN에 따르면 돈치치는 4일 골든 스테이트 전 이후 왼쪽 발가락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제이슨 키드 감독은 이날 경기 돈치치에게 한 경기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다행히도 돈치치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으로 다음 경기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 간 10경기에 출전해 평균 34.7점(FG 45.7%) 10.3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돈치치는 지난 4일 골든 스테이트 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 41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필라델피아 이적 후 MVP급 기량을 되찾은 제임스 하든(32, 196cm)도 한 경기 쉬어간다.
특별히 큰 부상은 없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 여파에 따른 관리 차원의 결장으로 보인다.
하든은 필라델피아 이적 후 4경기에 출전해 평균 26.8점 7.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 중인데,
야투율과 3점슛 성공률은 무려 59.2%, 50.0%에 달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마이애미 히트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숫자만 7명에 달한다.
개인 사유로 3경기 연속 결장 중인 카일 라우리(35, 183cm)를 비롯해 지미 버틀러(32, 201cm)와 칼렙 마틴(26, 196cm),
맥스 스트러스(25, 196cm), PJ 터커(37, 196cm) 등 핵심 로테이션 멤버들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잘 나가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는 큰 악재가 닥쳤다. 2년차 앤써니
에드워즈(19, 193cm)가 왼쪽 무릎 슬개 건병증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구체적으로 에드워즈의 회복기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에서는 슬개
건병증의 통상적인 회복 기간을 감안해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드워즈는 올 시즌 평균 21.4점(FG 43.2%) 4.7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데뷔 2년 만에 미네소타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에이스 칼-앤써니 타운스(26, 211cm)와 함께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미네소타를 플레이오프권에
올려놓은 에드워즈의 공백은 미네소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3월 6일 오전 6시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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