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BLM 아닌 CLM 리버풀 홈관중 고양이 학대' 주마 향해 고양이!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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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5 2022.03.06 08:47

리버풀 팬들이 자신의 고양이를 학대한 커트 주마(27, 웨스트햄)를 조롱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경기 흥미로운 문구가 하늘을 날았다. 

메일은 "리버풀 팬들은 안필드 상공에 '캣츠 라이브 매터(Cats Lives Matter)' 

문구를 띄워 커트 주마를 조롱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7일 영국 '더 선'은 주마가 자신의 고양이를 손으로 때리고

 던진 뒤 발로 차면서 웃는 영상을 공개했고 이는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팬들의 뭇매를 맞은 주마는 "내 행동에 관해 사과하고 싶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라며 결국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주마의 고양이 학대 사실을 BLM(Black Lives Matter) 문구를 빌려 조롱한 것이다. 

BLM 운동은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란 의미를 지닌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이다. 

지난해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했다. 

경찰관의 과잉 진압이자 공권력 남용이란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 BLM 운동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졌고,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스포츠계에서도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 BLM 운동에 동참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여러 리그에서 경기 시작 전 무릎을 꿇고 BLM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상공에 띄운 이 문구 이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주마를 조롱했다. 

메일은 "리버풀 팬들은 주마를 향해 경기 내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를 외쳤고

 '나를 차(Kick Me)'라는 문구가 쓰인 대형 고양이 풍선을 관중석에 설치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디오 마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1 패배를 당한

 웨스트햄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45점을 유지, 리그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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