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2군 타격왕? 그건 그때뿐 감독-단장 모두가 기대 본인은 냉정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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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01 2022.03.05 18:43

"그 당시에는 좋았죠. 그런데 그런 건 그때뿐이죠"


지난해 KBO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 그러나 그 기억은 잊기로 한 선수.

 NC 다이노스의 '예비역 병장' 서호철(26)이 야심 차게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서호철은 5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 이후 달라진 모습과 올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순천효천고-동의대 출신으로 2019년 NC에 입단한 서호철은 1군에서 단 2경기, 

8타석만을 소화한 후 2020년 6월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데뷔 첫해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337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1군에서는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선택한 군 복무는 서호철에게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그는 76경기에서 

타율 0.388 6홈런 56타점 OPS 0.984를 기록, 퓨처스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여기에 3루수 자리에 익숙했던 그는 상무에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전역 후 1군 진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서호철은 군 입대와 동시에 목표를 세웠다. "(군대) 가기 전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고 말한 그는 "내가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상무에서

 '어떻게 해야 경쟁력 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일병 때는 성적과 상관없이 많이 시도했다"고 밝힌 서호철은 "상병 넘어가면서부터 좋은

 밸런스를 깨달아서 다음 시즌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군 생활을 돌아봤다. 

특히 타격에서는 "힘을 많이 빼고 정확한 스팟에 맞추려고 했다"며 개선점을 언급했다.


전역 후 첫 실전경기인 3일 LG 트윈스전에서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서호철은 

3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첫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0-2에서도 

NC 타자들이 까다로워했던 LG 선발 애덤 플럿코의 변화구를 공략해 안타를 터트리기도 했다.


이제 서호철은 군 전역 후 구단에서 기대하는 자원이 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경기 후 

"'왜 이 친구가 퓨처스에서 타격왕을 받았는가'를 알 수 있었던 활약이었다"고 칭찬했다. 

임선남 NC 단장 역시 비시즌 "강진성(두산)의 빈자리를 서호철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퓨처스 타격왕'이라는 훈장에 수뇌부의 기대까지 받고 있지만 서호철은 냉정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타격왕) 당시에는 준비한 것만큼 보상이 왔기 때문에 좋았다. 하지만 그건 그때뿐이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여기 와서는 1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한 서호철은 "(타격왕)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처음부터 다시 하려고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올 시즌 목표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내실이 있다. 서호철은 "1군에 항상 붙어있는 게 목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타를 한 80개 이상 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나가면 자신 있게, '쫄지 않고' 하려고 한다"는 말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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