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맨시티 떠나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어 핵심 B.실바의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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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맨시티 떠나고 싶었다 너무 힘들었어 핵심 B.실바의 충격 고백

토쟁이티비 0 451 2022.03.05 20:37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실바는 현 시점에서 맨시티의 실질적인 에이스다. 케빈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도 뽑힐 수 있지만 경기 중 가장 많은 장면에 관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실바다.

 실바는 공격진, 미드필더진 어디에서나 나설 수 있고 기본기가 좋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에 나올 때마다 경기력이 매우 훌륭하다.


처음부터 핵심은 아니었다. AS모나코 황금 세대 일원인 실바는 2017년 맨시티에 왔다. 

첫 시즌에 실바는 '대선배' 다비드 실바와 정점을 찍고 있던 더 브라위너에 밀렸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나서지 못했고 좌우 윙어로만 출전했다. 

모나코 시절 번뜩였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자 실바 기량에 대한 의구심이 쏟아졌다.


점점 달라졌다. 입단 2번재 시즌부터 제대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엄청난 활동량과 압박 능력을 보여줬고 우측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아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맨시티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실바가 보여준 창의적인 패스와 움직임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 

승승장구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는데 지난 시즌엔 주춤했다.


과거에 보여줬던 창조성은 사라졌고 움직임도 둔해졌으며 공격 포인트, 

키패스 등 주요 기록도 저조해졌다. 달라진 실바는 벤치만 지킬 때가 많았다. 맨시티에 온 후 

처음으로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그의 입지는 흔들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이적설까지 거론됐다. 맨시티가 매각을 하려고 한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만약 맨시티가 실바를 내보냈다면 뼈저리게 후회했을 것이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경기 

내용은 EPL은 넘어 유럽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실바가 없었다면 EPL 1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순항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실바는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 원인을 설명했다. 

실바는 "코로나19가 겹치면서 가족과 완전히 떨어졌다. 한동안 혼자 지내야 했다.

 정말 외로웠고 행복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생활도 만족스럽지 않아 떠나고 싶다고 했다. 

맨시티의 모든 걸 사랑했지만 폐쇄적인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이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난 맨시티에 남았다. 

여기에 있는 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은 내 미래보단 올 시즌 맨시티가 들어올릴 트로피 개수가

 얼마나 될 지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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