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한국 무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장타를 신고하고, 볼넷도 얻었다.
푸이그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평가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 모두 출루했다.
첫 타석에서는 시원한 2루타를 쳤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걸어 나갔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푸이그는 한화 선발 닉 킹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전날 한국 무대 첫 평가전에서 빗맞은 내야 안타를 치며 2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감한 푸이그는 두 번째 평가전에서 장타력을 뽐냈다.
푸이그는 4회 좌완 김범수를 상대로는 3볼-2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몸쪽 공을 골라내 볼넷을 얻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대주자를 내세우며 푸이그를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였다.
푸이그는 2022년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는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년까지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에 출전,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을 올렸다.
푸이그는 5일 평가전에서 빅리거 출신의 힘과 선구안을 과시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푸이그와 함께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날도 대전구장에서 푸이그와 짧은 대화를 했다.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로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하지 못해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류현진의 국내 훈련이 길어진 덕에 푸이그는 낯선 대전에서
익숙한 얼굴 류현진을 만나 한국프로야구에 관한 조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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