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잃고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6개, 더블 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오버파 145타에 그치며 공동 39위로 내려갔다.
단독 선두로 나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9언더파 135타)과는 10타 차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64.29%였던 페어웨이 안착률이 이날은 14.29%에 그쳤고,
그린 적중률도 77.78%에서 38.89%로 떨어져 좋지 않았다.
1번 홀에서 시작한 그는 10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맞바꿔 이븐파를 기록했으나
이후 버디 없이 보기 3개와 더블 보기 하나에 그쳐 타수를 많이 잃었다.
더블 보기는 17번 홀(파3)에서 나왔는데, 티샷과 두 번째 샷이
모두 러프에 떨어진 뒤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올렸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김시우는 4타를 잃어
임성재 등과 공동 39위로 하락했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하나를 기록했다.
이경훈(31)은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공동
21위에서 51위(2오버파 146타)로 뒷걸음질 쳤다.
난코스로 유명한 베이힐에서 이날 18명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호블란은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6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호블란은 이날 10번 홀에서 시작해 15∼17번 홀 연속 버디 등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았다. 특히 퍼트 수가 23개에 불과했다.
호블란은 지난해 11월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이자 PGA 투어 통산 4승을 노린다.
1라운드 7언더파로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위(7언더파 137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2타를 줄여 공동 51위에서
13위(2언더파 142타)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는 공동
97위(6오버파 150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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