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침착성 100 데뷔골 이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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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침착성 100 데뷔골 이재익

토쟁이티비 0 486 2022.03.05 20:35

이재익(서울이랜드)이 데뷔골 소감을 전했다.


서울E는 5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결승골의 주인공 이재익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2주 휴식기가 있었는데, 다 같이 준비를 잘해서 무실점도 했고 

이길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번 득점은 이재익에게 유독 값지다. 강원FC, 서울E에서 3년간 활약하며 넣은 국내 무대 첫 골이다. 

이재익은 “골 넣는 게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결승골이 돼서 기쁘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앞에서 싸워주면 우리는 결과를 내는 것뿐이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득점 상황을 세세히 짚었다. 이재익은 볼이 본인에게 왔을 때, 침착하게 수비수를 

벗겨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그야말로 공격수 같은 움직임이었다.


그는 “볼이 뒤로 넘어왔는데 우리 팀 선수가 슈팅을 때렸고, 그게 (이)동률이한테 떨어졌다.

 바로 볼을 받으면 슈팅을 때릴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내게 볼이 왔다.

 본능적으로 접게 됐는데 그건 나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재익의 득점 전까지는 서울E에 쉽지 않은 경기였다. 그는 “상대가 생각보다 더 수비적으로 

나와서 우리가 더 버거워했다. 하프타임 때 감독님께서 두 가지 주문을 하셨고, 

이게 주효했다”면서도 2가지 주문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서울E는 2연승을 달리는 동안 실점이 없다. 수비수로서 뿌듯할 만하다.

 이재익은 “동계 훈련 시작 전에 감독님, 수석코치님 필두로 수비진들끼리 목표로 한 게 있다.

 적어도 절반의 경기는 무실점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2경기 무실점으로 

목표를 채워나가는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서울E는 세트피스에 유독 강하다. 2경기 연속 코너킥에서 득점이 터졌다. 

이재익은 “감독님께서 작년보다 세트피스에서의 세심함을 더욱 강조하셨다. 

세트피스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아서 감독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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