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반했다.
잉글랜드 토트넘이 새로운 영입 후보를 찾아냈다.
주인공은 최근 FA컵 탈락의 아픔을 안겼던 선수.
바로 미들즈브러(2부리그)의 오른쪽 윙백 이사야 존스(23)다.
지난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올 시즌도 무관을 면하기 어려워졌다. FA컵 이전에는 카라바오컵(리그컵),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등에서 탈락했고, 리그 순위는 7위(승점 42)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66)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리그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상태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소득은 있었다. 바로 상대팀 미들즈브러에서 존스라는 영입후보를 찾아냈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4일 "토트넘은 존스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에 그를 쫓게 됐다"고 전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존스의 토트넘전 활약에 평점
7.5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한 바 있다. 토트넘을 침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낸 것이다.
잉글랜드 출신의 존스는 오른쪽 윙백, 측면 미드필더뿐 아니라 왼쪽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1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에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렌트포드 등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존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아약스(네덜란드), RB라이프치히(독일)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오른쪽 윙백은 토트넘의 큰 약점이었다. 지난 2017년 카일 워커(32·맨체스터 시티)가
떠난 이후 제대로 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세르주 오리에(30·비야레알), 맷 도허티(30) 등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영입한 에메르송 로얄(23)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토트넘이 존스를 영입해 문제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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