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요키치가 갑작스럽게 결장했지만, 덴버에는 드마커스 커즌스가 있었다.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 팀 승리에 앞장섰다.
덴버 너게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6-101로 승리했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서부 컨퍼런스
6위 덴버는 5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덴버는 경기 직전 예기치 않은 변수를 맞았다. 에이스 요키치가 질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장하게 된 것.
덴버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요키치의 결장에 대해 “코로나19 이슈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위팀과의 경기지만, 요키치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덴버에게 만만치 않은 과제였다.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요키치는 올 시즌도 56경기 평균 25.4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1.4스틸
0.7블록으로 활약 중인 에이스였다. 5개 기록 모두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었다.
요키치의 공백을 메운 건 최근 밀워키 벅스에서 방출된 후 덴버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은 커즌스였다.
한때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커즌스는 잦은 부상,
멘탈 이슈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던 터였다.
커즌스는 덴버 이적 후 건재를 과시했다.
지난달 28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1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부활을 알린 커즌스는 휴스턴을 상대로도 골밑을 지배했다.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3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1블록으로 활약한 것.
3점슛은 4개 가운데 3개 성공시켰다. NB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1점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소속이었던 2018년
1월 시카고 불스전 이후 커즌스가 기록한 개인 최다득점이었다.
덴버는 커즌스가 요키치의 공백을 메운 가운데 제프 그린(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애런 고든(1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7명이 두 자리 득점하며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고른
득점분포를 보인 덴버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 휴스턴은 1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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