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라운더 신인 투수 박준영이
비공식 데뷔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준영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앞선 5회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박준영은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볼넷 4개를 내주며 제구력에서 보완점을 안았다.
박준영은 올 시즌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1차지명 문동주에 가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한화는 박준영이 연고지 세광고 출신으로서
문동주와 함께 팀의 10년 미래를 함께 책임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5회 마운드에 올라 프로 타자들을 처음 상대한 박준영은 임지열, 신준우,
이지영에게 3연속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맞았다.
예진원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전병우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결국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투수를 황영국으로 교체했다.
황영국이 승계주자를 모두 묶어두고 이닝을 마쳐 박준영의 자책점은 1점에서 더 올라가지 않았다.
이날 박준영의 투구 기록은 30개(스트라이크 12개+볼 18개)였다.
박준영은 이날 직구 최고구속 148km까지 기록하며 아직 이른 시점에도 빠른 공을 던졌다.
직구 외에는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했다. 이제 막 1군에 데뷔한 고졸 신인 선수인
만큼 더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노련한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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