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오현규 PK 헌납→동점골 만회 수원 성남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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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오현규 PK 헌납→동점골 만회 수원 성남과 2-2 무승부

토쟁이티비 0 632 2022.03.05 16:03

수원삼성이 오현규의 활약 속 성남FC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5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에서 성남과 2-2로 비겼다. 수원은 1승1무2패(승점 4)로 

순위를 크게 올리지 못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성남은 승점 2(2무 2패)로 11위를 지켰다.


홈팀 성남은 3-5-2 포메이션에서 전성수와 엄승민이 투톱에 섰고 이지훈, 박수일, 이종성, 

이재원, 이시영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수비는 권완규, 마상훈, 

강의빈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영광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수원도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건희와 그로닝이 투톱을 이뤘고 

강현묵이 바로 밑에 위치했다. 미드필드진에 이기제, 최성근, 박형진, 

김태환이 나란히 섰고 스리백은 불투이스, 민상기, 이한도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수원이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전반 8분 최성근이 수비 진영에서 역습을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동료들이 바로 뛸 수 없다는 사인을 보낼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다. 

수원은 12분 만에 교체카드를 쓸 수밖에 없었고 김상준이 대신 들어갔다.


수원이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박형진과 민상기를 빼고 오현규와 장호익을 투입했다. 

하지만 찬스는 성남에 먼저 왔다. 후반 5분 이지훈이 왼쪽 측면 돌파 후 박수일에게 내준 공이

 다시 이재원에게 연결됐다. 이재원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오현규의 파울이 나왔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전성수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성남이 리드를 잡았다.


수원의 공격을 잘 막아낸 성남이 첫 번째 변화를 줬다. 후반 21분 엄승민을 대신해 뮬리치를 넣으며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뮬리치 효과가 바로 나왔다. 후반 22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박수일이 올린 크로스가 굴절된 후 뒤로 흘렀고 뮬리치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성남은 후반 27분 이재원 대신 양시후를 넣으며 중원을 강화했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 수원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김상준이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김영광에 막혔지만 

굴절돼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수원이 다시 따라갔다. 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현묵이 크로스를 

올린 것을 오현규가 정확한 헤더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성남이 다시 공격했다. 하지만 양형모의 연이은 신들린 선방에 머리를 감쌌다. 

성남은 후반 39분 정석화와 박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수원도 후반 43분 염기훈을 투입하며 한 방을 노렸다.


막판에 불꽃 튄 승부였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없었다.

추가시간 4분 동안 특별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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