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강백호·4번 박병호·5번 헨리 라모스. 2022시즌 KT WIZ 클린업 트리오 윤곽이 공개됐다.
KT 이강철 감독은 "지난해보다 타선이 훨씬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팀에서 지난해와 가장 달라진 점으로 박병호의 가세를 꼽는다.
올겨울 FA 이적으로 팀에 합류한 박병호는 스프링캠프
동안 팀에 녹아들면서 후배들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됐다.
3월 5일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만난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 동안 (박)병호가 은퇴한 (유)한준이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웃음).
또 (박)경수가 옆에서 잘 도와줘서 팀 동료들과도 빨리 친해져서 위화감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강)백호에게 이런 저런 걸 다 가르쳐주면서 '케미' 있게 둘이서 잘하더라.
훈련 태도가 성실하니까 후배들이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좋다.
캠프에서 반 이상은 값어치를 해주는 느낌"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미 라이브 B/P 훈련에서 때린 홈런으로도 주목받는 박병호는 KT 4번 타순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이 감독은 외국인 타자 라모스의 적응력에 따라 강백호·박병호·라모스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구상 중이다.
이 감독은 "라모스의 경우 기본적인 수비와 주루가 괜찮다. 타격에서도 콘택트와 파워가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라모스가 잘해준다면 3번 강백호·4번 박병호·5번 라모스로 배치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박병호 합류로 확실히 지난해와 비교해 클린업 트리오 무게감이 달라졌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두산 베어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KT는 3월 5일, 6일 KIA 타이거즈와 기장에서 연습경기를 펼친다.
5일 KT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투수는 배제성이다. KT 선발 라인업은 김민혁(중견수)-김병희(2루수)-라모스(지명타자)
-문상철(좌익수)-오윤석(1루수)-신본기(3루수)-권동진(유격수)-홍현빈(우익수)-고성민(2루수)이다.
이 감독은 "초반 연습경기에선 백업 추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내야 백업 멤버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상황이다.
투수진에선 안현준과 박영현이 눈에 들어온다. 박영현의 경우 제구력과
힘이 다 좋아서 1군에서 불펜으로 짧게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듯싶다.
슬라이더만 조금 더 다듬는다면 좋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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